서초동 안동국시 서서갈비 / 우밀가 서초점 국수

우밀가 서초점 국수

수육이 입에서 샤르르 녹는다는거 국밥은 밥 말아먹기 딱 메뉴도 다양해서 식서이 다른 사람들도 메뉴 고를때 문제 없다는거 메뉴판 안동정식 2인 주문 안동정식 1인 35 묵 수육 전 국밥 or 국수 4가지가 나와요 수육 살코기로된 수육 한접시가 니왔어요

요즘 동생 엄마랑 저녁 먹으러가면 이것저것 다 시켜서 먹어보자 이렇게 먹고 있는데 우리는 안동국시나 국밥을 시키고 싶었으나 또 바로 다음날 추석이어서 집에 전이 있기에 전은 스킵하려 했으나 아빠가 전도 시키자 하셔서 모듬 전도 시켰다 3 전 小 26000원 허파 전은 처음 먹어 보는데 그냥 허파랑 똑같았음 동태전은 다 먹지 못하고 포장해왔는데 다음날 다시 데워먹었을 때 역시 부드럽고 맛있었음 4 국시 11000원 안동국시에 왔으니 국시를 시켜야지 아 사진이 너무 너무 아쉽지만 요즘 맨날 화장품만 사진찍어서 음식 사진 찍는데 감을 잃음그것도 아주 많이 약간 칼국수보다는 국물이 꾸덕꾸덕하고 면은 잔치국수 면발보다는 두껍고 칼국수 면발보다는 얇았다

얼마전에 간 고기집에서는 삼겹살 1 목살 1 생갈비살 1 된장밥 1 젓갈비빔밥1 김치칼국수 1 이렇게 셋이 먹음 여기를 또 가야한다 이 고깃집도 존맛 _ 아무튼 그래서 국시도 먹어보고 국밥도 먹어보자 해서 시킨 국밥 음 개인적으론 수육 갑오징어 데침 전 국시 먹고 나서의 감동보다는 그 감동이 덜했다

안동국시는 안동사람들이 손님을 접대할 때 정성을 다해 면을 만들고 고기 국물에 국수를 말아내던 안동지방의 음식이라고 해요

그래서 이 국수 한 그릇만으로도 굉장히 속이 든든하죠 다른건 몰라도 이 깻잎찜에 곁들여 우밀가의 안동국시는 꼭 드셔보셔야 해요

쫄깃하면서도 부들부들 잘 넘어가는 우밀가의 매끄러운 면발 소박한 칼국수도 우밀가에선 좀 더 특별하게 맛볼 수 있어요

슴슴한 장아찌 양념이 고기든 국수든 뭐랑 먹어도 먹어도 캐미가 터져버리는걸 꼬소한 참깨드레싱 샐러드 수육 소짜 34000원 나뿐이 아니라 모든 이들이 먹을 때마다 감탄하는 이곳의 양지수육 어쩜 이렇게 매번 촉촉하고 야들야들하게 삶을꼬 깻잎수육사랑 이날도 아주 열일한 이곳의 깻잎장아찌 전 소짜 26000원 따끈따끈한 계란옷 입고 갓 부쳐나온 동태전은 고소함의 끝판왕 쫄깃보들한 허파전도 별미임 소주 5000원 맥주 5000원 술맛이 도는구나 산쭈꾸미 데침 48000원 간 해독작용이 있다는 설명이 적혀 있길래 막 애들이 빨리 주문하라고 아우성 보기만 해도 힘이 불끈 솟는 것 같은 토실탱글한 봄쭈꾸미 다리들 타우린의 제왕이여 내 입으로 들어오시게 나의 간이 너를 필요로 하고 있구나 야들야들한 쭈꾸미 소금기름장에도 얌얌 쭈꾸미 머리는 또 따로 이렇게 내어주시는데 알이랑 내장이랑 고소하고 난리 몇년 전만 해도 이런거 못 먹었던거 같은데 왜 이젠 없어서 못먹니 국시 11000원 후훗 다 훌륭한 메뉴들이었지만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이지 사골양지 육수로 끓여낸 진득한 칼국수 안동 지역 특유의 부들부들한 칼국수면이 그냥 후르륵 들어간다

요즘 국수가 엄청 땡겼는데 서초역 맛집으로 유명한 안동국시 전문점 우밀가에서 정말 제대로 한 끼 식사 든든하게 하고 왔답니다

짱짱 배가 불렀는데 마지막 안동국시 등장 우리가 먹는 일반적인 국수보다 면이 굵고 사골국물이라 색다른 맛의 국수 안 드셔보셨다면 꼭 드셔보세요

국시가 국수잖아요

신기신기 제가 생각한 그 국수가 아닌 국물 한 수저 먹는순간 감탄 사골육수로 만들었는지 맛있더군요

제가 먹어본 국수중 역대급 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다시 먹을 의사는 충분히 있습니다

우밀가 서초점 외에도 우밀가 역삼점 선릉점 대치점도 있는데 우밀가서초 여기는 사랑의교회랑 법조타운 근처 우밀가 서초점 첫 메뉴로 등장한 아이는 바로 묵인데 이렇게 깔끔하게 나와서 보는 앞에서 비벼주셔서 감동 전통비빔밥집 목기비빔밥 시키면 나올 것 같은 나무숟가락으로 나오니까 뭔가 품격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움 안동국시 먹을 때에는 이 깻잎이랑 같이 먹는거 다들 알고 있겠지만 그래서 그런지 여기 깻잎지 간도 적당 맛도 굿 국수 먹을 때도 유용하고 일부러 심심하게 나오는 음식들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양파조림 새콤한 그 맛에 중독 고급스럽고 푸짐하면서 정갈한 반찬 이번에는 들깨드레싱 샐러드인데 기본샐러드지만 어찌나 고급스러운지 감동 김치도 매콤한 것이 마늘도 듬뿍 들어간 듯하고 명동교자 같은 곳에서 먹던 김치를 떠올리게 한고 국시랑 짝꿍 겉절이 스타일의 배추김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시원한 물김치도 있는 것이 아주 마음에 쏙 든다는거 부추김치 부추무침은 나중에 등장할 수육하고 정말 잘 어울리는데 다른 메뉴들과 같이 먹어도 호환성이 좋다 메밀묵과 아이들 단체사진을 찍어봤는데 서초동맛집 서초역맛집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고급스럽고 푸짐하다는거 도토리묵은 많이 먹어봤지만 메밀국은 상대적으로 맛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여기 메밀묵 어쩜 글케 맛있는지 이번에는 모듬전이 등장했는데 허파전 생선전 해서 이렇게 푸짐하게 한상 올라오는 서초역 맛집 우밀가서초 생선전 생선살이 아주 야들야들 부드러운 것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고 따뜻하게 나와서 더욱 맛있는 느낌이다

이게 1일 1뽑는다는 국수인가요

10년전통의 국수 국밥집 답게 서초에서 유명한 이곳 주차지옥인 서초에서 매장앞에 주차장이 바로 있어 너무 편했답니다

안동국시 칼국수,만두

양재에 안동국시로 유명한 맛집 소정이란 곳이 있어요 예전에 언니가 맛집이라고 데려간곳인데 내가 생각했던 국수맛을 뛰어넘은 깊은 국물맛이 일품이었던 곳인데요 그런 안동국시가 마포에도 있더라구요 집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냉큼 달려갔어요 갑작스레 날씨가 확 추워져버려 이날은 패딩을 입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날이었어요 추운날일수록 뜨끈뜨끈한 국물이 더 땡기는 법이잖아요 그리고 밥보다는 면이 더 좋구요 일반가정집 처럼 생긴곳인데 도로변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잘 보이지는 않아요 그래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이렇게 맛있는곳을 많이 모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그런데 공덕 맛집이라 그런지 다들 알아서 찾아오더라구요 찾기는 정말 쉬워요 이미 여러 매체에 소개된바 있는 맛집인데 30년이 넘도록 맛을 위해 프랜차이즈도 마다하고 본점만을 운영한다고 해요 1층 2층으로 나뉘어 단체손님도 받을 수 있을만큼 테이블은 많았구요 내부 인테리어는 편안한 한옥느낌이 나서 어르신들도 많이 찾으시더라구요 주 메인인

서서갈비 육류,고기요리

광주맛집수완지구 서서갈비 아홉시반       황솔촌 쿠포니가 있어 방문하러 갔다 대기표 받아들었는데 이건 사람이 빠지지가 않아   알고보니 4일간 갈비행사중이더라구요 기다릴까 몇번을 망설이다 공복시간이 넘 길어져 황솔촌옆 수일치킨 골목으로 보니 갈비집이 있더라구요 허기진 배를 잡고 서서갈비로 입장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1450 전화 0629610019       서서갈비 서서갈비야 아홉시반이야   옆집인가 하구 들어갔는데 같은 집이네요 왼쪽은 룸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오른쪽은 이렇게 테라스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제주가 100품질보증한 제주촌 포크라네용 일단 서서갈비 소고기 1인분 돼지갈비 2인분 주문했어요 같은 메뉴판 일꺼라구 생각하구 봤는데 호프집 메뉴네요 1차부터 2차까지 한방에 해결 할 수 있는 집이네요 깔끔했던 테이블에 기본찬들이 하나씩 올려졌어요 대체적으로 soso  특히 저 깻잎이랑 고기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소갈비 돼지갈비   초벌이

서서갈비 육류,고기요리

안양에서 꽤나 유명한 고기집입니다 이름처럼 갈비집으로 상당히 유명한 곳이에요 오랜만에 가보니 이렇게 무한리필 행사도 진행하고 있네요 가게는 넓은편입니다 테이블 1520개 정도 있어요 그리고 상당히 옛날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입니다 메뉴판이구요 가격은 전반적으로 저렴한편입니다 그래도 이것도 많이 오른 가격이에요 _ 정말 착한 가격 기본찬이구요 별다른 찬은 없이 그냥 깔끔해요 숯불이 들어오고 본격적인 스타트 주문한 갈비 등장 돼지갈비 6000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갑자기 폰이 꺼지는 바람에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TT 우선 양은 많치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 착한 가격이라면 _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는 사진 비쥬얼은 이래 보이지만 맛은 무난하니 괜찮습니다 질기지도 않고 양념도 과하지 않고 좋았어요

본가 안동국시 국수

저랑 어머님은 국수 안좋아하는데아버님이랑 애아빠는 좋아하심그래서 따라간 본가안동국시  본가안동국시대구 북구 산격2동 44120533811133영업시간 매일 1130 2130가게 앞에 주차장 있어서 주차가 편해요 소 양지와 사골로 육수를 내서 그런지 가격은 좀 비싸요기왕 온거 그냥 국수만 먹기 그래서 안동한상으로 주문했어요 집에서 한 묵처럼 찰랑찰랑쫀득쫀득하지는 않지만 국수 먹기 전 가볍게 입안에 넣기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국수를 많이 드실거면 국수를 추가해 드시던지 아님 따로따로 시키시는게 좋을듯하얗고 뽀얀 국물잘 끊어지는 면이 육수를 잘 머금고 있어서 국수만 먹어도 든든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다른 메뉴는 그냥그랬는데 국수 별로 안좋아하는 전 사골육수가 더 입에 맞나봐요안동국시는 맛있었어요 그냥 국수는 먹고 나면 금방 배꺼지고 먹으면서도 심심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나마 안동국시는 좀 든든한 느낌이 있어요 특히 저 깻잎은 국시면 싸먹으면 완젼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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