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떡볶이 영등포점 / 짬뽕의신화 영등포점 중식당
짬뽕의신화 영등포점 중식당껄껄껄 졸라 빡셔 어쩌다 3인체제 되는 바람에 이 바쁜 월요일을 3인이 그래도 물량 많았던거에 비해 무난하게 잘 나갔다생각 함 겁나 시원 점심은 항상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대강 때우기 쉽상 내사랑 희자네도 이제 싫어짐 혼자가니까 반찬도 밥도 부실하고 물도 안 챙겨주고 잘 챙겨주던 서빙 이모가 관두고 나선 가기 싫어짐 흥 칫 뿡이야 오랜만에 짬뽕의신화가서 짬뽕밥 사람 인연이라는게 웃긴게 작년 여름만 해도 화장실에 있는데 물 들이부어서 어후 짱나 뭐야 했었는데 어쩌다 출근길에 인사하게 되면서 사장님이랑 친해져서 가끔 가도 잘 챙겨주신다며 여튼 오늘은 뭣 좀 먹어야겠구나 짬뽕밥 먹으러 짬뽕의 신화 짬뽕밥 국물을 먹자니 너무 시원해서 쇠주 생각이 간절 요새 술 잘 안 마셨는데 와 오늘은..
202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