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대성집 수육 / 대성집 한식

2019. 12. 31. 05:16맛집

대성집 한식

함께 나눠주는 간장에 찍어 먹으면 특유의 물컹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더욱 두드러진다 대성집은 왜 이렇게 노인분들께 인기가 많을까 오래된 가게니까 젊은 시절부터 자주 방문한 단골이라서 인기가 많을지도 모르겠다만 사실 근본적인 이유는 도가니가 뼈에 좋다는 속설 때문일 것이다

생마늘의 아린 맛과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비내리에게는 훌륭한 반찬 하지만 많이 아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평범한데 짜지 않고 꽤 매력적인 맛의 양념간장 동행이 주문한 해장국 내 도가니탕 우거지가 많이 들어간 해장국이다

이 조합이 더 좋다 담백한 밥 국물 스지에 엣지를 더한다 김치의 젓갈 맛도 잘 어울리는 편 젓갈 얘기를 하니 갑자기 어리굴젓이 그리워진다 김치 대신 어리굴젓 한 조각 얹으면 아흐 생각만 해도 조으다 조으다 그래서 마늘고추장박이로 대신 마늘의 아삭한 식감도 더해지고 아주 좋다 물론 많이 아릴 수 있으니 주의 요망 깍두기의 시원한 단맛이 더해져서 좋은데 씹을수록 깍두기의 식감이 별로여서 그리 추천할 수 없는 조합 스지가 얼마나 많이 들어있는지 보여주는 비내리의 억지 설정샷 그래도 이걸 한 입에 다 먹었다

어르신들도 많이 계셨지만 넥타이부대들의 회식으로 동네가 떠들썩 유명한 식당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메뉴 원산지표시 2017년 4월 기준 주류를 뺀다면 도가니탕 수육 해장국 세가지 메뉴 그런데 말입니다

문닫는다는데 살다살다 수육을 이렇게 단시간에 먹기는 처음이라며 간장소스에 고춧가루 넣고 열심히 찍먹찍먹 쫀득쫀득 말캉말캉 탱글탱글 꼬숩꼬숩 아맛있어 저렴한 가격에 도가니탕과 수육을 먹을 수 있는 이미 유명한 식당 그래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 빕 구루망에도 선정되었다죠 다소 늦은 시간에 찾아가서 근데 9시 마감은 너무 빨라요 여유롭게 먹고 마시지는 못했지만가격대비 최고 독립문 도가니탕 대성집 60년 전통 미쉐린 가이드 해장로드 묵직한 건더기와 달리 깔끔한 국물은 개인적으로 오히려 과하지 않아서 좋았고 특히 알싸한 마늘고추장장아찌와의 조화굿굿굿 수육은 정말이지 말해뭐해 다만이도저도 아닌 김치맛과 탕이 주력인 식당의 김치맛은 누구나 기대하니까 바쁜건 이해하지만 직원분들의 접객에게는 아쉬움이 하지만 이가격에 도가니탕과 수육을 먹을 수 있다는건 행복 아님 서울시 종로구 행촌동 209 35 공이 칠삼오 사이오구 08 30 21 00 매주 일요일 휴무 본 포스트는 개인적 입맛을 기준으로 작성하였고 방문일에 주문했던 메뉴 서비스에 관한 주관적 평가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고 느끼함이 없다

유심히 보면 도가니힘줄이 한 가득 건더기가 한 가득 도가니탕에 도가니만 들어가는 착한 식당이 잘 없죠 그래도 여기는 도가니랑 힘줄을 함께 사용한다고 밝히는 곳입니다

소위 서울 3대 탕 국물 인걸로 제 맘대로 영춘옥 하동관 대성집 달달한 간장소스에 푹 찍어서 부드부들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일품 도가니 수육 한점에 소주 한잔 정신없이 먹다 보니 소주도 금방 비우게 됩니다

탕 국물 리필해서 남은 식은 도가니 수육 넣으면 훌륭한 도가니탕 완성 언제 가도 여전히 훌륭한 식당 주소 서울 종로구 교북동 87 전화번호 027354259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는 파일입니다

대부분 비슷한 식감의 소힘줄을 넣어서 끓이는 소힘줄탕이죠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서도 결국 착한 식당을 찾지 못하고 준착한 식당만 찾았을 정도니 제대로된 도가니탕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식당 좋아하는 거 맞습니다

먹어봐야죠 살짝 적셔서 입에 넣는 순간 오 지금까지 먹었던 도가니와는 차원이 다른 느낌 쫀득한 식감에 살캉거리는 도가니 특유의 맛이라니 머라 말하기도 그렇고 수육을 따로 주문할까 말까 망설였는데 주문하지 못한걸 아직까지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보약이 아쉽지 않은 도가니 운전 때문에 반주 곁들이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 도가니탕 못지 않게 해장국도 수준급임을 확인한 식사 였고 이 맛이 변하지 않고 영업하는 이상 평생 찾고 싶은 몇 곳 중에 한 곳 되시겠습니다

파도 듬뿍 진한 사골국 같은 냄새가 풍기는데 냄새에서 장인정신이 느껴짐 도가니는 소의 무릎 연골 같은거라고 생각 하면 된다 그래서 말캉말캉 한 식감임 뜨뜻한 국물이랑 파랑 같이 도가니 하나 딱 올려사 앙앙앙 먹어야 한다 요렇게 준비된 양념장에 폭 찍어 먹어도 맛있다

서울 최고의 도가니탕으로 꼽히는 독립문역 근처의 60년 노포 대성집 이번 주말 지인분과 함께 다녀온 정말 맛있었던 도가니탕집 대성집 서울에 그러고보면 좋은 노포들이 많은데 아직도 안 가본데가 너무나도 많은 것 같아요

어머니대성집 감자탕

어제 소개한 와룡동닭매운탕에서의 1차를 마치고 2차는 택시를 타고 어딘가 감자탕을 먹으러 갔는데 사진을 찍지 않아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갑자기 3차는 용두동으로 향합니다 한 입 먹으니 9천원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평범한 감자탕집에서 점심특선으로 파는 뼈해장국의 그 국물맛과는 굉장한 차이를 드러낸다 20180630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 어머니대성집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이미 유명해질대로 유명해진 서울의 대표 해장국 맛집 어머니 대성집 Since 1967이라는 글귀에서부터 뭔가 신뢰감이 확 다가오는 이 근방을 대표하는 맛집 중 하나다 특히 여러 방송에서 연예인들의 단골 식당으로 알려진 이후부터는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수가 더욱 늘어난 것 같기도 동대문구 용두동원래대로라면 용신동이 되어야겠지만 용두시장내 위치한 어머니 대성집 참고로 이 일대는 재개발지역이라 대다수의 상가는 다 철수한 상황이고 이곳또한 근처의 새로운 부지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해장국으로 큰 돈을 벌

대성집 육류,고기요리

대성집 도가니로 유명한 집

위생은 점 더럽지만 양도 그렇고 가격에 비해 아직 값을 하는 집이다 김치가 나름 맛있고 도가니역시 잡내가 없다 아저씨들이 주 고객이며 회전이 빠르다

대성집 닭요리

제기동 술집 대성집 리뷰 제기동 술집이자 고려대 술집 대성집에 다녀왔다 제기동 닭발 골목 닭곱창 골목 여하튼 골목에 있는 곳으로 고려대 주변 오래된 술집들 중 하나다 자주 가는 곳은 리뷰를 써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가 이제 와서 쓰는 게으름뱅이 주의 제기동 해장국집으로 유명한 과는 다른 곳임 대성집 입구 옛날에는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적이 있나보다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골목 술집들은 맛보다 분위기를 먹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오랜 친구들을 잔뜩 불러놓고 둘러 앉아서 옛 추억팔이하면서 소주 마시기 좋은 분위기랄까 o 2차로 왔던 날 5명이서 짱캡맛닭갈비오돌뼈닭곱창이랑 고추튀김을 주문했다 나는 닭곱창파 다른 이들은 고추튀김파 그 와중에 오돌뼈 먹고 싶다고 하는 사람 고루고루 시키자 깻잎을 잔뜩 올린 닭곱창닭갈비오돌뼈 조합 이것저것 주워먹기에 좋다 나는 닭곱창이 좋아서 골라먹기 2차 안주로 이것만한 것이 없다 술맛나는 안주맛 고추튀김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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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성수산 / 동성수산 / 제주 서귀포시 생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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