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왕족발 족발,보쌈경복궁역 근처서촌가 몇 년전 과는 달리 맛집과 한옥집의 멋 등으로 관광명소가 되었어요예전에는 인사동이나 삼청동이 이러했는데요요즘 삼청동은 안가봐서 어떠한지 모르겠네요경복궁역부터 통인시장뒷쪽 서촌쪽으로 걷다보면 유명한 맛집들이 많더라구요그중에서도 제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 있었으니 바로 효자왕족발 족발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보쌈은 무지 좋아하거든요0 6년전에 가보고 오랜만에 찾았네요크게 대로변에 위치해 있지는 않아요3호선 경복궁역 2번출구로 나와서 통인시장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우리은행 지나서 왼쪽 골목 초입에 위치해있습니다효자왕족발집의 인기 메뉴는 족발과 막국수인것 같은데요오늘 저는 점심메뉴인 보쌈정식을 포스팅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골고루 맛있게 잘먹었거든요특히 먹기좋게 고기가 얇게 ..

마천루 중식당능갈때마다 과식 폭식 누가 시키지 않아도 최선을 다해서 먹고 또 먹고 그리고 딤섬 꺄아아아아광주 쌍촌동 중국집 마천루 딤섬이 또 기가맥히거든용 한번씩 너무 생각나는데 혼자 가기는 좀 부추가 메인이었던 새우가 메인이었던 육즙이 풍부했던 기억만 남아있네용 중요한 건 다 너무나 맛있다는거 제가 맛표현이 서툴러서 맛있다는 말 밖에 못하지만 맛없는데 맛있다고 하지는 못하는 성격이라어차피 돈내고 먹는건데 헤헤 원없이 난리나게 먹었지용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식사는 언제나 즐거운 것 같습니댱이 날에도 신나게 즐겁게 먹었더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용사실 입에 뭘 넣을땐 늘 기분이가 좋습니댱 북경오리 코스 마지막 메뉴 오리탕정말 마지막까지 이렇게 난리나게 맛있기 있음굳이 제가 포스팅 하지 않아도 찾는 사람이 ..

장위동유성집 고대점 소고기구이미세미세가 최악을 찍던 삼월에 어느날 우리팀 본부장님께서 처음으로 고기를 사주시겠다고 하고 장위동 유성집이라는 맛집에 방문했다대구에서선 있을수없는일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하냐면 바로 앞에 있는건물이 뿌얘서 잘안보이고 목도 아프고 눈도 진심 갑갑하다그래서 출근후 3일만에 나는 렌즈를 과감히 포기하고 안경을 장착함 각설하고 40년 전통 장위동 유성집에 방문했다물론 본부장님차로 우리회사가 고대근처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차로가니 10분도 안걸렸던거 같다현관입구부터 풍겨저 나오는 맛집의 짬밥주임님은 차를 대고오신다고 해서 자리로 가서 먼저 고기를 시켰다 크으사진에서도 느껴지는 한우의 마블링 되게 두툼하고 맛있는 한우를 한덩이나 주셨다 본격적으로 지글지글 굽기집게는 본부장님손에 있었댜사실..

샤브향 일산애니골점 샤브샤브블로그에서 검색해서 방문한 곳은 애니골 샤브샤브 맛집 샤브향 여기는 예전에 풍동에 살고 계시는 형님댁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적이 있었어요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수다떨기 좋은 구조 풍동 애니골 샤브샤브집 샤브향에선 이렇게 먹고 싶은 것을 골라 담을 수가 있어요너무 흥분해서 먹어서 샤브샤브 탕을 찍지도 못했습니다오랜만에 샤브샤브가 먹고 싶어서 급 가게된 일산샤브샤브맛집 이전에 맛있게 배 빵 터지게 먹었던 기억에 다시금 방문한 애니골맛집 일산 샤브샤브 샤브향 샤브샤브 말고도 부페도 자그맣게 있어서 되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갔는데 역시나 잘 먹고 왔다 애니골 음식점들은 전반적으로 다 괜찮은듯 주문은 월남쌈 샤브샤브 소고기 정식으로 했었던거 같다 가득찬 비쥬얼 부페 안떠왔는데도 이정..

환태평양참치 생선회화곡동 환태평양 참치 완소 단골집 될듯 합니다화곡동 환태평양참치 메뉴판강서구청 사거리 참치집 화곡동 환태평양 참치 강서점강서구청 사거리 참치집 화곡동 환태평양 참치 강서점 정말 맛 있었습니다화곡동 참치집 화곡동 환태평양 참치 강서점강서구청 사거리 참치집 화곡동 환태평양 참치 강서점강서구청 사거리 참치집 화곡동 환태평양 참치 강서점강서구청 사거리 참치집 강서구화곡동맛집환태평양참치 저는 회를 정말 좋아하지 않습니다1차 하고 2차도 갔다 하는데 거기부턴 가물가물 기억 잘 안남 전 늘 이 친구 만나면 너무 씐나게 노느라 끝은 기억이 없습니다 가까운데 살면 넘 좋으련만 이사 간집에서는 부디 좋은 일만 가득가득 하길 바래 싸랑하는 친구야 남편님이 갑자기 참치회가 먹고싶다는데 전날 장어돼지갈비를 1..

장흥숯불장어 해물,생선요리장어가 뼈에 좋단다 원래는 복귀를 좀 늦추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사정이 생겨서 내 계획보다 빨리 복귀하게 됐다 그래서 재활도 열심히 하고 먹는 것도 더 열심히 먹고 있다입원때부터 친구가 장어 사준다고 했는데 이동이 어려워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고고 몇년 전에 한번 들렀던 곳 내가 장어를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여기꺼는 진짜 많이 먹게 된다 냠냠 양념을 발라서 구워도 꿀맛 약이다생각하고 먹었던 죽 장어를 푹 고아 만들었다고 해서 주문 진짜 먹는게 다 뼈로 가면 좋겠다그럼 벌써 뛰어 댕길텐데 다 먹고 계단을 내려가면서 보니까 어머 내가 앉은 자리가 삼둥이가 앉았떤 자리네 게단이 익숙치 않아서 엉금엉금 기어서 내려갔는데 친구가 고구마를 사고 있었다상차림에 나온 고구마가 맛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