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 맛집 / 삼일식당 백반,가정식

삼일식당 백반,가정식

화순에서 뭘 먹어야할지 몰랐다

걸어다니면서 눈에 띄는 곳으로 가려고 했었는데그때 이곳을 발견했다

외관은 좀 낡아보이지만 원래 이런 곳 음식이 더 맛이 있고 발길이 닿는다    백반을 시키고 잠시 둘러본다탁자와 의자 물건의 모양이 모두 손때 묻은 흔적들이다

나는 왜 이런 것들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정이 간다

식당 출입문 옆에 이런 전화기도 있다

물론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왠지 추억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10원짜리 동전을 넣고 숫자버튼을 누르면 왠지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갈 것 같은 느낌이다

식당 인근에서 직접 잡은 다슬기만 사용하고 있으며 다른 식재료 또한 무농약으로 손수 농사지어 쓰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 맛이 특징인 이곳은 가정식 요리를 내고 있는 작은 식당이라 할 수 있어요

이곳은 구성은 소박하지만 귀한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식을 추구한답니다

다슬기탕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모든 메뉴가 인기가 좋아요

큰 기교 없이 손질 잘 된 다슬기를 넣고 된장으로 간을 해 끓인 다슬기탕 돼지고기의 구수함과 애호박의 단맛이 잘 어우러진 애호박찌개 3년 된 묵은지를 넣어 끓인 김치찌개 등 하나하나 알차죠 반찬도 인상적이에요

직접 무농약으로 기른 갖가지 채소들을 무치고 버무려 찬 으로 구성했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핵심은 토하젓인데요

남도한식당 백반,가정식

백반맛집으로 이곳 한번 와서 잡숴보세요 전부터 백반 맛집이라고 오빠가 가보자고 했었는데 너무 골목골목이라 귀찮아서 안갔거든요 바로 이어서 근로자의 날 2차포스팅 제가 월요일인걸 깜박하고 총각회수산에서 아나고먹고 광주식당에서 청국장에 맛있는 밥 먹자 했는데 두집 다 월요일 휴무 아나고는 바다수산으로 대체했고 밥은 어디 검색해서 이 집이 당첨 청량리백반맛집 남도식당 남도한식당 청량리_남도식당_메뉴와가격 인근 식당들과 비슷한 가격대 좋은 쌀을 쓴다는 홍보로 식당 중간에 철원오대쌀 쌀 포대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친척들이 서울에 올라와서 다같이 모이기로 했다 시골이 전라도라 맛있는 곳으로 점심대접을 하고 싶어서 부모님과 미리 여러 식당을 알아봤다 기차를 타고 오는 친척들을 위해 청량리역 근처로 맛집을 찾아봤다 오랜만에 친척들이 다 모이니 어찌나 반갑던지 전라도 사투리가 역시 정겹다 이모들과 이모부들이 한식이 드시고 싶다고 해서 청량리 맛집 중 생생정보에 소개된 유명한

다연밥상 한식

내부모습도 조금 허름해서 고급지고 깔끔한 식당과는 거리가 쫌그러나 지저분하거나 어수선함하진 않다 속 편한 한식 먹고 싶을 때 추천해요 평소 한식을 즐기는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평촌에 위치한 다연밥상입니다 적당히 짭조름한 조개젓 바다향이 가득  말린문어조림 쫄깃한식감 쫀득하고 달달한 멸치볶음과 견과류볶음의 중간 재료를 아끼지않고 고루고루 사용하는것같다 안양맛집 다연밥상 엄마밥상 못지않은 맛과 정성이 가득가끔은 엄마 밥상이 그리울때가 있다 보글보글 된장찌개에 인위적이지 않은 소박하지만 정감있는 반찬들로 차려진 밥상안양 평촌동의 다연밥상이 바로 그런 정감있는 엄마밥상 같은 곳이다 안양 평촌동 새중앙교회 건너편에 위치한 다연밥상    허름한 건물 한쪽 1층에 위치해 있다 내부모습도 조금 허름해서 고급지고 깔끔한 식당과는 거리가 쫌그러나 지저분하거나 어수선함하진 않다 메뉴도 초간단가정식백반 오삼정식 파전딱 세가지가 전부다예전엔 오삼불고기와 파전이 추가 메뉴로 있었는데 오삼정식

남포면옥 한식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최근에 일하느라 바빠서 블로그를 들어와보지도 못했는데 광고 서이추가 엄청많이오네요 쪽지랑 서이추는 다받는편이지만 광고는 안받아요 그리고 가끔 오류나니까 거절되신분들은 다시걸어주시면 다시받을게요 남포면옥인데 게장을 파는가게입니다 얼마전에 티비에 나왔다고 하네요 사실 저도 그래서왔습니다 원래 인천살았었는데 덕분에 간만에 와보네요 인천 그렇다고 합니다 이날 제가 마지막손님이었던거같은데 아무튼 혹시모르니 연락해보고 가셔요 300인분만 판다고하네요 게장 밖에서 사먹기 비싸서 맨날 참는데 여기는 싸길래 와봤어요 5500원이라니 이날 날씨도 엄청추워서 매운탕 2인분에 백반1인분 시켯습니다 꿰엒 짜잔 뭐지 사진이 이상해졌는데 아무튼 매운탕입니다 2인분하니까 만이천원인가 정도했는데 꽤 푸짐했어요 매콤하고 뜨듯하고 좋았습니다

뚝배기집 백반,가정식

백반 6000원 2인 주문 백반은 아무 곳에서 찾아 먹을 수 있지만 아무 곳이나 들어가서 먹기에는    좀 부담되는 음식이다 차라리 중국집의 짜장면이나 짬뽕이 부담 없이 편할 수도 있다 정읍을 찾았지만 잘 아는 지역이 아니라 간판의 이름만 보고 찾았다 뚝배기집 뚝배기를 이용한   음식이 나올 것 같기에 백반에 생선구이나 생선찜 생선조림이 나와야 만족한다 제일 좋아하는    생선구이 미리 구워놓지 않고 바로 구워져 촉촉하며 고소하다 고등어 무조림 과하게 달거나 짜지 않고 고등어의 상태가 좋으면 기본 이상은 한다   무와 같이 먹는 고등어조림은 누구나 좋아하는 찬이다 계란찜과 김치찌개 백반에 생선과 함께 계란찜은 거의 대부분 같이 나온다 계란찜은 친숙하고    입에 잘맞아 아이들도 좋아한다 순한 맛이 들어있는 김치찌개 과하지 않은 양념과 간은    먹기에 편하며 좋다   재료의 특성을 잘 살리고 은은하게 배인 양념의 맛이 좋다   백반은 밥이 맛있어야한다 짬뽕과 짜장은 면이 맛있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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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곱창', 불타는곱창